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총 사업비 331억으로 중구 용두산공원내 지하3층, 지상4층 규모로 

영화체험관, 전시 공간, 영상홀, 교육관, 수장고등으로 구성되어 2017년 6월에 개관하였습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영화 테마의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탐험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장르 및 제작방법,영화축제 등의 영화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지상 2층은 기획전시실과 영화 미니어처 전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4층에 걸친 상설전시실에서는 영화 탐험의 미션을 수행하며 영화의 역사, 부산 영화 이야기, 영화 제작 기법 등을 배우고, 

시네마 아카데미와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4층에는 VR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HMD상영관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영화콘텐츠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