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평화영화제
부산평화영화제
- 부산평화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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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30
부산어린이어깨동무가 주최하는 부산평화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모두 함께 평화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2010년 첫 발을 내디딘 후, 평화를 담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많은 관객들과 교감했습니다.
매년 많은 영화인 및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국내외 젊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해 독립영화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권, 환경, 통일을 비롯하여 전쟁과 폭력, 차별에 반하는 우수한 영화들을 통해
평화를 잊고 있거나, 평화를 고대하던 사람들이 평화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주요 섹션 소개
▶ 공식경쟁
국내의 독립영화를 개발하고 발견해내기 위해 2014년도부터 공모전을 도입했습니다.
관객들의 투표로 뽑는 도란도란 관객상을 비롯해 상금이 주어지는 꿈꾸는 평화상, 드넓은 푸른공감상, 너도나도 어깨동무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공식경쟁작을 상영하고 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하여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형성합니다.
▶ 아이들의 말하는 극장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독립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씨네토크를 진행합니다. 영화를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소감을 나누고 부산어린이어깨동무 간사가 진행하는 간단한 공동체 활동도 함께 진행됩니다.
▶ 어린이영화평론교실
평화영화제가 선정한 어린이영화를 함께 보고 일일 평론가가 되어봅시다!
영화를 통해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 시끌벅적 가족상영
꽉 막힌 영화관을 벗어나 작은 도서관에서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이와 어른, 자유롭게 영화를 보고 영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 카르트 블랑슈
공식경쟁작 심사위원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 평화영화인의 밤
평화영화제를 방문한 게스트, 자원활동가, 관객리뷰단, 후원회원 그리고 스텝까지! 영화제를 위해 수고한 모든 이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매년 즐겁고 친근한 분위기로 많은 게스트들이 감탄한 부산평화영화제만의 특색 있는 자리입니다.
◉ 수상작
▶9회 수상작
상명 | 영화명 |
꿈꾸는 평화상 | <소성리> (연출 박배일) |
너도나도 어깨동무상 | <대자보> (연출 곽은미) |
드넓은 푸른공감상 | <소녀에게> (연출 김준기) |
도란도란 관객상 | <소성리> (연출 박배일) |
심사위원 특별언급 | <입시충> (연출 김재우) |
▶10회 수상작
상명 | 영화명 |
꿈꾸는 평화상 | <리틀보이 12725> (연출 김지곤) |
너도나도 어깨동무상 | <졸업> (연출 박주환) |
드넓은 푸른공감상 | <달과 닻> (연출 방아란) |
도란도란 관객상 | <졸업> (연출 박주환) |
심사위원 특별언급 | <펀치볼> (연출 김영조) |